안녕하십니까. 노인요양시설 안동단비마을 원장 황현주입니다.

현재 65세 이상이 되신 60명의 어르신들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무장한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따뜻한 마음으로 제공하는 상담. 치료. 사회심리. 영적 서비스. 개인별 생활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고 계신 곳입니다. 어르신들도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도우며 “더불어 사는 마을” “행복한 마을”작은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는 가정과 같은 따뜻한 정이 흐르는 곳, 아름다운 동산이 되길 원하며 생의 마지막 편안함을 맞이하는 안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힘겹고 어려운 시대를 많이 겪으신 어르신분들!

젊은 시절은 국가발전과 자녀교육에 힘쓰고 그 대가로 정작 자신은 질병과 빈곤, 학대, 외로움으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남은 여생을 양질의 서비스와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 시켜드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누리며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하루하루 섬기기를 기본 마음가짐으로 하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시온재단 내의 모든 시설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함께 해주신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